“부산경찰 최대 동원, 안전 확보 및 시민불편 최소화”

이성한 부산지방경찰청장은, 오는 10. 27.(토) 개최되는 제8회 부산불꽃축제와 관련 지난 10. 22.(월) 종합 경비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관람객들의 안전 확보와 교통 혼잡 등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경찰청은 상설부대 15개 부대, 정복경찰 680여명 등 인원?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해수욕장 진입로, 지하철역 출입구, 방파제 등 안전사고 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불꽃쇼가 펼쳐지는 27일(토)에는 광안대교와 주변도로가 전면 또는 부분통제 될 예정이니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여 줄것을 당부하고, 행사장 혼잡이 예상되므로 어린이(유아)?노약자 동행을 자제하여 줄것을 당부했다.

특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정한 관객이 운집한 이후에는 광안리 해수욕장 주변 출입로를 통제할 예정이며, 안전하고 즐거운 관람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것을 당부하였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