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서부경찰서(서장 백기동)는 코로나19 상황 속 음주단속이 느슨해졌다는 잘못된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강력한 음주단속에 나선다. 경찰은 음주사고 취약시간대인 주말과 저녁 심야시간대 및 우천시에도 음주단속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동승자에 대해서도 방조 혐의를 면밀히 수사하여 음주운전 공범으로 적극 처벌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은 타인의 생명과 재산을 빼앗는 흉악범죄임과 동시에 그 가족의 평온한 일상까지도 송두리째 앗아가는 용서받을 수 없는 테러행위라”며 모든 운전자가 이를 인식하고 본인과 상대방을 위한 안전운전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