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안산 구봉도 해상 실종추정자 수색 중6월 7일 오후 2시 22분쯤 실종 추정 신고 접수...부근 해상 수색 중[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이상인)는 6월 7일 오후 2시 22분쯤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북동 구봉도 인근 해상에서 사람이 옷을 흔들고 있어 도움이 필요한 것 같다는 관광객의 신고를 접수하고 부근 해상을 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는 신고 내용을 분석한 결과 60대에서 70대 남성 1명이 해안가에서 약 400미터 정도 떨어진 해상에서 구조를 요청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파출소 연안구조정, 구조대 구조정, 중부지방해경청 헬기 등을 동원하여 해상을 수색 중이다. 또한, 소방 고무보트 1척, 민간해양구조선 2척도 수색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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