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고양시 소재 일산동구청 가온갤러리에서 전시되었던 '희망 꽃 시화전'이 5. 10. 부터 고양시청 갤러리600전시관에서 '코로나19 극복 꽃 시화 그림 초대전' 으로 릴레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유명 문학계 원로와 인기 작가( 이진호, 이근배, 유자효, 한분순, 윤보영, 이영만, 박재천) 방재율 도의원의 초대작품 및 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 임 회원 및 전국 공모 선정작들이 전시된다고 밝혔다.

또한 김명순, 정미옥, 오선미 화가의 그림도 전시된다고 밝혔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이번 전시를 통해 109만 고양시민들의 어려움을 시화와 그림으로 치유하고 감성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코자 한다" 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번 전시는 5월 9일부터 ~ 6월 5일 까지 고양시청 갤러리600 1. 2. 3. 관에서 4주간 진행된다.

관계자는 "여러가지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지만 취지에 공감과 관계 공무원들의 도움으로 잘 처리되었다"며, 고양시(시장 이재준) 와 일산동구청(구청장 정영안)에 다시금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