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찰청, 상품권 핀번호 요구하면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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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상품권 핀번호 요구하면 보이스피싱 사기 주의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1.04.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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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은 최근 경찰·검찰 등 공공기관을 사칭하며 상품권 핀번호를 요구하는 보이스피싱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고 30일 밝혔다.

전북 도내에서도 올해 3월말기준 수사기관을 사칭, 상품권을 요구한 보이스피싱 발생은 총 30건으로 전년 동기간(8건) 대비 2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기범들은 피해자에게 전화를 걸어 경찰·검찰 등 공공기관을 사칭, ‘개인정보가 도용되어 피해자 명의 대포통장이 발견되었다’며, 금융결제내역을 확인 후 혐의가 없으면 환불해 주겠다고 피해자를 속인 후 “인터넷 등 사이트에서 상품권, 기프트카드 등을 구매하여 핀번호를 카카오톡으로 보내달라”고 하는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이들은 피해자와 카카오톡 친구 맺기 후, 검사 신분증과 수사공문, 피해자명의의 대포통장 사진을 보내고 “대포통장 사건과 관련성을 조사해야한다며, 협조하지 않으면 강제수사에 들어간다”고 피해자를 위협한 것으로 밝혀졌다.

전북경찰청은, “범행 대상은 사회경험이 부족한 20대 사회 초년생(20대 여성 100%)인 경우가 많다. 수사기관에서는 절대로 상품권 등 금전을 요구하지 않음을 명심하고, 카카오톡 등으로 전송하는 신분증, 공문은 모두 가짜이며 금전이나 상품권 핀번호를 요구하는 것은 100% 사기”라면서 주의를 당부 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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