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 열고 이상직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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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본회의 열고 이상직 의원 체포동의안 가결..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4.21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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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동의안 255명 투표 찬성 206표, 반대 38표, 기권 11표로 가결-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국회는 21일 본회의를 열고 이스타항공 창업주로 회삿돈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는 무소속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가결했다.

이날 이상직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은 255명이 투표해 찬성 206표, 반대 38표, 기권 11표로 가결됐다.이상직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1대 국회에서 당선 됐으며 횡령·배임 의혹이 불거지자 지난해 9월 탈당했다.

이 의원은 표결 전 본회의 신상발언을 통해 자신이 "검찰로부터 당하고 있는 참을 수 없는 치욕과 수모를 동료 의원들 또한 언제라도 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며 억울함을 주장 했지만 여당 마저도 체포동의안에 찬성해 결국 가결됐다.

국회의원의 체포동의안 가결은 헌정사 15번째이며 21대 국회 들어서는 지난해 10월 민주당 정정순 의원 체포안 가결 이후 두 번째로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가결됐다.

민주당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체포안 가결 직후 논평에서 "민주당의 불공정에 대한 엄중한 질책과 이에 대한 단호한 의지를 표명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당연 하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국민의힘 김예령 대변인은 "21대 국회의원 임기 1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벌써 여당 출신 국회의원 2명의 체포동의안이 처리됐고 이는 민주당 전체에 대한 엄중한 경고장이자 심판으로 받아 들여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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