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정부 백신공급 차질없이 진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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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정부 백신공급 차질없이 진행해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4.1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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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공급으로 국민 희망고문 말아야-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주호영 국민의힘 당대표 권한대행은 13일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공급에 대해 "국민의힘은 양질의 백신 확보가 코로나 종결의 가장 중요한 게임 체인저라고 여러 차례 강조했고 정부가 백신 확보에 소홀히 할 때도 예산도 마련해 주면서 백신을 확보 하라고 요구해 왔는데 지금 정부는 백신에 관해서 제대로 된 대책도 없이 그저 믿고 기다리라는 입장"이라고 밝히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백신 확보를 믿고 기다리다가 의외의 백신을 확보하면 그것도 다 계획에 있었던 것처럼 넘어가려는 그런 꼼수 계획을 세우는 것 같다"고 주장하며 정부의 백신 공급에 대해 비판했다.

그는 "대통령은 여전히 늦은 백신 접종부터 사과해야 할 마당인데 겨우 2.3%에 불과한데도 여전히 K-방역 자화자찬만 하고 있으며 대통령께서 백신 수급의 불확실성을 현저하게 낮추고 있다고 했는데 그것이 노바백스 백신을 두고 한 말씀이라면 또 다른 걱정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통령께서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도 긴급 사용이 신청만 되고 승인이 채 나지 않은 상태에서 접종 계획부터 서두르다가 결국 접종이 잠정 중단되는 사태에 이르렀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안전성에 관해서 국민의힘이 문제를 제기하면 민주당과 정부 측에서는 공연한 불안을 조성한다고 비방했던 것이 불과 며칠 전의 일"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주 권한대행은 "아직 임상이 최종적으로 종료되지 않은 백신으로 대통령이 끝내 온 국민을 희망 고문하거나 실험대상으로 삼으려는 것은 아닌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가뜩이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우려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 스스로 위험 천만한 논란을 자초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또한 "아무리 급해도 안전성이 절차를 거쳐서 확인되지 않으면 보급해서는 안 될 것이며 말로만 하실 것이 아니라 지금도 다방면의 노력과 대비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미국은 화이자 백신의 경우 5월이 되면 여유분이 다소 생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한미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다는데 그런 기회에 미국의 여유분 백신을 구하는 노력도 최선을 다해서 기울여야 할 것"이라며 정부의 백신 공급대책을 촉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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