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 CG&3D 그래픽스의 완벽 작화부터 숨겨진 비색까지! 제작 비하인드 공개!- 완벽한 CG와 3D 그래픽스를 통해 탄생한 진공 초전도 리니어!- 코난 세계관을 완성하는 나고야 로케이션,- 그리고 영화 속 숨겨져 있는 비색까지! 풍성한 제작 비하인드 공개![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오는 4월 16일, 시리즈 최초로 전 세계 동시 개봉하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흥미로운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해 주목받고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축제 WSG(World Sports Games)와 시속 1,000km를 자랑하는 진공 초전도 리니어의 개통을 앞두고 공식 후원사 대표들이 연쇄 납치를 당하자, 명탐정 코난과 FBI 아카이 슈이치가 15년 전 사건의 그림자를 쫓으며 공조하는 질주 액션 미스터리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이 높은 완성도의 비결을 알 수 있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먼저 이번 영화의 또 다른 주인공 진공 초전도 리니어. 압도적인 속도 시속 1,000km로 달리는 자기부상열차 진공 초전도 리니어는 긴박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이를 완벽하게 구현하기 위해 제작진은 그 어느 때보다 노력을 기울였다. 다양한 질감과 색 등 여러 부분에서 최적의 디자인을 찾기 위해 수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그 결과 속도감이 제대로 느껴지는 진공 초전도 리니어가 탄생해 극강의 속도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예정. 제작진은 진공 초전도 리니어에서 펼쳐지는 격전 외에도 도심에서의 숨 막히는 추격전 등 다양한 액션 장면에서도 위화감이 들지 않도록 3D 그래픽스를 사용, 속도감과 오감을 자극하는 버라이어티한 액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이번 극장판의 주요 배경이 되는 신 나고야 역은 실제로는 없는 가상의 공간으로, 제작진의 꼼꼼한 나고야 로케이션 헌팅을 통해 탄생되었다. 미술감독 후쿠시마 코키는 현실에 없는 장소를 세세한 부분까지도 완성도 있게 그려냈다며 자신감을 드러내 극장판 속 세계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제작진은 이번 극장판의 주인공 아카이 슈이치의 이름에 포함된 ‘붉은색(赤)’에 또 하나의 포인트를 두었다. 사건이 펼쳐지는 4일간의 일정 속 의도적으로 여러 군데 ‘비색’을 넣었다고 밝혀, 영화를 감상하면서 숨어있는 붉은색을 찾아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전망이다. 이처럼 완성도 있는 작화로 완성된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4DX로도 개봉이 확정되어 강렬한 액션 쾌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다. 흥미로운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는 <명탐정 코난: 비색의 탄환>은 오는 4월 16일(금) 자막과 더빙으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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