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당선.."당장 서울시정 이끌어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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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당선.."당장 서울시정 이끌어 보답할 것"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1.04.08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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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민주당 박영선 후보를 누르고 서울특별시장에 당선됐다.오세훈 후보는 8일 0시쯤 당선이 확정되자 서울시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오 당선자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또 경제난 때문에 정말 큰 고통 속에 불편함 속에 계시는 서울 시민 여러분들이 너무나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을 어떻게 위로해 드리고 또 보듬고 챙기느냐 생각하면 참으로 정말 크고 막중한 그런 책임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 위중한 시기에 저에게 이렇게 다시 일할 기회를 주신 것은 지금 이런 산적한 과제들을 능수능란하게 빠른 시일 내에 하나씩 해결해서 정말 고통 속에 계시는 많은 서울 시민 여러분들을 보듬어달라는 그런 취지의 지상명령으로 받들겠다"며 당선 직후 바로 시정을 이끌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박원순 전 시장 피해자에 대해 언급하며 "선거의 원인이 전임 시장의 성희롱으로 그 피해자는 우리의 아들과 딸"이라고 강조하며 "그분이 이제 오늘부터 정말 편안한 마음으로 업무에 복귀해서 정말 업무에 열중할 수 있도록 제가 정말 잘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아울러서 이번 선거 기간 동안 저와 치열한 경쟁을 하셨지만 단일화 이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야권 승리를 위해서 노력해 주신 이 자리에 함께하신 안철수 후보께도 정말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올린다"며 안 후보에게도 감사를 보냈다.

오 당선자는 마지막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저 오세훈에게 정말 천금 같은 기회를 주신 만큼 제가 분골쇄신 열심히 뛰어서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다시 뛰도록 그리고 대한민국 우리나라도 다시 반드시 설 수 있도록 초석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며 서울시정을 새롭게 꾸려 나가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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