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공애순)이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4월 7일부터 15일까지 김미란 작가의 ‘Between the stars’와 이영미·백현태 사진작가의 ‘풍전등화(風前燈火)’ 전시회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 열리는 ‘Between the stars’ 전시회에서는 우주 안에서 인간의 존재에 대한 감정을 표현한 작품 30여 점을 선보인다.

갤러리 ‘다솜’에서 준비한 ‘풍전등화(風前燈火)’ 전시회에서는 꽃들이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20여 점의 작품으로 담았다.

그림도 보고 사진도 보는 이번 전시회 관람은 갤러리 ‘나무’, ‘다솜’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또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도 비대면으로 전시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