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동력 수상레저기구 출항 현장 무상점검 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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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동력 수상레저기구 출항 현장 무상점검 편의 제공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1.04.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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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력 수상레저기구 출항전 사전점검 소홀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기여
▲사진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오는 5월부터 동력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항지 현장에서 매월 한차례 무상 점검 서비스 제공과 홍보 캠페인 등 안전사고 줄이기 사업을 펼친다. / 출처=태안해양경찰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충남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수상레저 성수기 동안 매월 한 차례씩 관내 수상레저기구 주요 출항지를 중심으로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최근 따뜻한 봄날이 이어지면서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수상레저기구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바다 한가운데서 멈춰 버리는 뜻밖의 표류사고를 당하기 십상이다. 이런 표류상황은 저시정(低視程) 항해 시 주변 선박의 운항 장애는 물론, 상호 충돌이나 침몰사고로 이어질 재난 위험에 그대로 노출되게 된다.

태안해경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 수상레저기구 사고 가운데 표류사고가 76.4%로 가장 많았고, 사고 원인은 대부분 기관정비 불량과 연료고갈 등 사전 안전점검 소홀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나 철저한 사전점검 인식 개선과 실천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에 따라, 태안해경은 적극행정을 통한 관련 예산을 확보하고 관내 수상레저기구 전문 수리업체(현대마린)와 함께 오는 53일 월요일 충남 태안군 어은돌항에서 첫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관련 홍보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장에서는 출항 전 기초점검과 장비점검 요령 등 전문상담이 함께 진행되며, 등록대상 아닌 소형 고무보트는 분실·도난 시 소유자 확인이 어려운 점이 있어 해양경찰청 제공 식별 스티커도 함께 배부할 예정이다.

매월 1회 제공되는 동력 수상레저기구 무상점검 서비스는 태안해양경찰서 수상레저계(041-950-2851)를 통해 사전 예약 후 지정 장소에서 받을 수 있다.

태안해경 성창현 서장은 동력 수상레저기구 출항 전 무상점검 서비스 기회를 잘 활용해 장비점검 소홀로 돌이킬 수 없는 해양사고 만큼은 없어야겠다.”라며, 관계자의 적극적인 동참과 수상레저 안전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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