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해경,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4월 8일 첫 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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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해경, 동해 최북단 저도어장 4월 8일 첫 입어
  • 강봉조 기자
  • 승인 2021.04.0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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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및 해군 경비함정 등 7척 배치해 조업 보호 나서

[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속초해양경찰서(서장 서영교)는 오는 8일부터 개장하는 동해안 최북단 저도어장 개장에 앞서 경비대책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조업 보호에 나선다고 밝혔다.

저도어장은 어로한계선 위쪽 북방한계선(NLL)과 불과 1.8km 떨어져 있어 우리어선에 대한 보호가 절대적인 곳으로, 4월부터 12월까지 9개월간 한시적으로 개장되며, 강원 고성군 선적항 소속 어선만이 입어 가능하다.

이에 속초해경은 지난달 조업보호협의회를 거쳐 저도어장 첫 입어일(8), 조업보호 지원 등 개장에 관한 주요 사항에 관해 협의했다.

속초해경은 저도어장 개장 기간 동안 해상 경비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해경 및 해군 경비함정 등 6~7척을 배치하여 입어선 월선·피랍 방지 등 조업보호에 총력 대응할 방침이다.

속초해경 관계자는 저도어장이 동해안 최북단에 위치한 만큼 긴장을 늦추지 않고 해상 경계 및 조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저도어장 개요

강원 고성 현내면 해안선을 기점으로 동단 4.2마일(7,778m), 북단 1마일(1,852m)의 어로한계선 북측구역에 설정된 총 14.6면적의 어장으로, 1972년 처음 개장하여 매년 4월부터 12월까지(2011년까지는 4~11) 한시적으로 열리는 동해안 최북단 어장이다.

저도어장은 NLL(북방한계선)과 불과 1.8km 남측에 위치해 있어 우리 어선에 대한 안전을 위해 속초해경과 해군 측 경비함정의 철저한 보호 아래 개장되고 있으며, 시정 1,000미터 이하 또는 파고 1.5미터 이상만 되어도 개장이 불가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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