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교육원, 식목일 기념 황금측백나무 식수‘코로나19 극복’과 ‘세계인류 해양경찰’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내외신문=강봉조 기자] 해양경찰교육원(원장 김성종)은 5일 오전 교육원 본관 앞 화단에서 식목일을 맞아 ‘코로나19 극복’과 ‘세계일류 해양경찰’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 교육원장과 운영지원과장 등 교육원 관계자들은 측백나무과에 속하는 침엽교목으로 자랄수록 황금색을 띈다하여 불리어진 ‘황금측백나무’를 심고, 물은 준 뒤 땅을 다졌다. 교육원장 등이 식수한 ‘황금측백나무’는 ‘불로장생’이라는 의미를 지닌 나무로 ‘세계일류 해양한국’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해양경찰이 영원하길 기원하는 의미로 선정되었다. 한편 교육원은 매년 식목일을 앞두고 전 교직원과 학생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해 왔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소 인원만 참여하는 기념식수 행사로 대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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