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경찰청은, 최근 부산지역 유흥시설 등에서 코로나19확진자 급증으로 2일부터 4.18일까지 유흥시설 등에 대한 불법 영업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치고 있다. 3일 부산경찰은 단속 첫 날인 2일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경찰 73명, 지자체 35명 등 108명의 합동단속반을 투입, 유흥주점 등 473개소에 대한 단속 및 점검 활동을 벌여, 유흥주점 3, 일반음식점 2개소 총 5개 업소를 단속하였다고 밝혔다. 위반내용은 식품위생법 3건, 감염병예방법 2건(시간제한 ) 총 5건, 이다. 또한 집함금지 중인 유흥주점 11개소에 대해 점검한바 행정명령 준수중 인것으로 확인되었다. 경찰은 앞으로도 부산시, 지자체등과 협력하여.방역수칙위반업소에 대한 점검 및 유흥시설등에서의 불법영업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점검을 통해 코로나19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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