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를 색다르게 재해석한 SF 판타지 미스터리 <싱크로닉>이 개봉을 앞두고, CGV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4월의 첫 번째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어벤져스> 안소니 마키와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제이미 도넌의 강렬한 조우로 화제를 모은 <싱크로닉>이 예비 관객들의 높은 사전 기대 지수를 기록하며, 4월 극장가를 여는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싱크로닉>은 기이한 연쇄 사망 사건을 접한 ‘스티브’가 시간 여행 약물을 갖게 된 후 과거 여정을 택하며, 사건의 실마리와 마주하게 되는 SF 판타지 미스터리.

<싱크로닉>은 CGV프리에그지수 99%를 달성하며 개봉 전부터 국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CGV프리에그지수는 개봉 전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여부를 알 수 있는 사전 기대 지수다. 관객들의 일정 참여가 누적되기 전까지는 수치가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싱크로닉>의 CGV프리에그지수 99% 기록은 작품에 대한 신뢰를 더한다. 특히, 영화를 미리 만나본 관객들은 배우들의 열연으로 완성된 몰입도를 매력 포인트로 꼽아 개봉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싱크로닉>은 개성 강한 두 주인공인 안소니 마키와 제이미 도넌이 친한 동료로 등장, 닮은 듯 다른 두 캐릭터의 조합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았다. 구급 대원 ‘스티브’와 ‘데니스’로 각각 분한 두 사람은 과거로 연결되는 문과 연관된 의문의 약, 그리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연쇄 사망 사건들을 마주하며 겪는 혼란스러운 감정을 더욱더 디테일하게 선보이는 환상의 호흡을 예고한다. 여기에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비주얼과 시공을 넘나드는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까지 갖춘 <싱크로닉>은 4월 극장가에서 놓쳐서는 안 될 새로운 장르의 탄생을 알리며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높인다.

CGV프리에그지수 99%를 기록하며 4월 극장가의 시작을 책임질 SF 판타지 미스터리 <싱크로닉>은 4월 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