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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흐드러지게 핀 3월의 봄~: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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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흐드러지게 핀 3월의 봄~

김봉화 기자 | 기사입력 2021/03/21 [17:16]

자목련 흐드러지게 핀 3월의 봄~

김봉화 기자 | 입력 : 2021/03/21 [17:16]
휴일인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우성아파트 단지내 자목련이 파란 하늘을 수놓고 있다.
휴일인 21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 간석동 우성아파트 단지내 자목련이 파란 하늘을 수놓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봄 꽃들이 앞다투어 피는 가운데 자목련도 이에 질세라 꽃망울을 터트리며 흐드러지게 피고 있다.자목련은 백목련보다 약간 늦게 피지만 화려한 색으로 피어난다.

나무의 연꽃으로 불리는 자목련은 백목련과 같이 잎보다 꽃이 먼저피며 꽃받침 조각은 녹색의 세조각이며 꽃잎은 여섯개로 피어난다.

목련은 꽃 몽우리가 나기 시작하면 일제히 북쪽으로 솟아나다 꽃이 피면 해를따라 피는 해바라기를 하며 꽃말은 '숭고한 사랑'또는 '자연애'이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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