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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경찰청(청장 송정애)은 대전시와 협업, 교통사고가 빈번한 교차로 100개소를 선정, 컬러레인 설치를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도심부 컬러레인 교차로 설치는 대전시가 처음 시범운영하는 것으로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경찰, 대전시(예산 3억원 편성)와 도로교통공단이 합동으로 현장조사 및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하여 4·5월 주요 교차로 10개소 우선 선정하여 시범운영 예정이다. 대전경찰청에서는 시범 운영기간 중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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