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22일 오후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열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서울시 대전환에 서울시의원들이 함께 해 줄 것을 호소했다. 박 후보는 이날 “핵심 슬로건인 서울시 대전환은 현재 시대를 관통하는 언어”라며 “서울시장이 되면 대한민국 서울을 미래 100년의 세계 표준도시로 도약 시키겠다”고 말하며 서울시 대전환을 시의원들과 함께 이루어 내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자신의 공약인 “‘21분 컴팩트도시’는 21분 안에 주거, 직장, 교육, 보건의료, 문화 등 내 모든 생활을 해결할 수 있는 융합공간”이라고 강조하고 “서울시 시의원들과 함께 세계적인 수도 서울의 밑그림을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어 "서울시 대전환에 서울 시민을 비롯해 시의원 등 모두가 함께 미래 서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함께 동참해 나가자는 뜻을 밝혔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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