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대전광역시경찰청(청장 송정애)은 신학기 대전시와 합동으로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를 위해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474개소에 대한 전수점검 등 일제정비를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이달 22일부터 4월 16일까지 8주 동안 실시되며 노후·훼손된 교통시설을 정비하는 한편, 학교·학부모 등 수요자를 중심으로 사전 의견수렴을 진행하여 실질적인 교통시설물이 설치·운영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시민분들께서도 항상 교통법규와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것을 당부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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