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성행위(일명 대딸방)여자대학생 고용업자 등 피의자 3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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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사성행위(일명 대딸방)여자대학생 고용업자 등 피의자 32명 검거˝
  • 정해성
  • 승인 2012.10.1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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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알선브로커인 피의자 김 모씨 등 3명이 지난해 10월부터 동부권 순천지역에 유사 성교행위 장소인 일명 대딸방을 차려 놓고 인터넷에 구인광고『알바 몬』과 교차로 신문에 구인광고를 낸 후 이를 보고 찾아온 여대생 3명을 고용하여 불특정 다수의 남자들을 상대로 손과 입으로 유사성교행위를 하도록 공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순천경찰서(서장 정성기)는, 지난 2011년 10월 25일경 순천시 장명길 솔향기원룸 3층 소재에 원룸7개를 임대하여 A대학교 여자 알바생 A씨(20세) 등 3명을 고용하여 2012년 1월 15일 밤11시 26분경부터 찾아온 김 모(남,24세) 등 성매수남 26명으로부터 1회 80,000원씩을 받고 유사성교행위 총 68회에 걸쳐 5,440,000원의 부당 이득을 취한 알선브로커, 성매매자 등 32명을 검거하여 이중 알선브로커 1명을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3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알바몬과 교차로 신문에 ‘빠’에서 일할 여직원을 구한다는 구인광고를 게재하고 돈이 필요해 찾아온 여대생 3명을 고용하여, 손과 입으로 남성의 성기를 자극시키는 유사성교행위법 등을 직접 교육시키고, 인터넷 성인사이트인‘밤초이스(www.bamchoice.net)’게시판에 성매매알선브로커인 김모씨가 자신이 손님인 것처럼 가장하여 직접‘대딸방’을 이용했는데 좋았다며 그 후기와 피의자들이 경영하는‘대딸방’의 연락처, 위치를 광고하여 이를 보고 찾아온 직장인 25명이 68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찾아와 성 매수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조사결과 알선브로커 A씨 등은 2013년 국제정원박람회 개최지인 순천에 아직 변태영업의 일종인‘대딸방’이 생기지 않았다는 점을 간파하고 시내 한 복판에 업소를 차린 후, 대학생들과 찾아온 손님들에게 직접적인 성기삽입이 아닌 유사성교행위는 법적처벌이 경미하다며, 대딸방을 찾는 남성 손님들에게 법적 처벌과 불안한 심리를 안심시키고 나이 어린 여대생을 여자 종업원으로 고용하였다는 점을 부각해 성적호기심을 자극시켜 성매매 알선 영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광주 일대에도 유사한 업소를 차려놓고 영업을 하고 있다는 제보와 관련 이와 같은 업소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등 계좌추적 등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내외뉴스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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