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시낭송계의 대부 이강철 시인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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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시낭송계의 대부 이강철 시인 인터뷰
  • 조기홍 기자
  • 승인 2021.02.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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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시인이며 시낭송가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이강철 시인.시낭송가는 대한민국 시낭송 문화를 40여년전 부터 조용히 개척하고 선도해온 시낭송계의 대부입니다.

강남이 본격 개발 되기 전 70년대 말은 종로와 명동 무교동은 젊은이들의 쉼터이고 놀이터였습니다. 무교동의 세시봉과 낙지골목 종로의 음악 다방으로 청궁, 무아 다방, 그리고 명동에는 쉘부르, 꽃 다방,  오비스케빈 등 낭만을 이끌어 온 문화 공간이었습니다. 그 당시 1977년 광화문에는 명소 광화문 빌리지 인사동에는 인사동 빌리지 라는 레스토랑이 있었습니다. 분위기있는 피아노 연주  클래식음악 그리고 올드팝이 흐르는 유럽풍 고급 레스토랑  경영을 하였습니다.

이강철 시인이 학창시절 애송하던 김소월 시 진달래꽃, 초혼, 윤동주 시인의 별헤는밤과 박인환님의 목마와숙녀를 비롯한 명시를 낭송하였습니다. 이 곳은 지성인들의 만남의 쉼터 공간이 되며 시창문학 동인들의 월례회 모임 장소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강철 시인은 시를 낭송 해 주면서 문학예술인들과 교류를 하며 시 창작 문학 활동을 시작 하게 되었습니다. 1982년 10월 가을호 계간지에 가을을 잃어 가는 밤, 어느 사월에 내린 봄비, 눈 내리는 창을 바라보며, 잊을수 없는 나의 그리움 등을 발표 하였습니다. 당대 최고의 시인 이근배님(현 대한민국 예술원 회장)이 고문을 맡아 주었으며 이계진 이세진 박병학 등 아나운서들이 함께 동인으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  당시 이근배 김소엽 시인과 인연을 맺으며 활발한 시낭송 보급 활동을 하게 됩니다.

1993년에 서초구 시와 음악의 향연 & 시낭송대회를 기획하며  출발 시킨 장본인입니다. 시문화 예술인축제에 장일남 오케스트라와 대한민국 대표시인 시낭송가들이 다수 참여 하였습니다. 관중 700명 이상이 참여하는 서초구 대 문화축제로 오랫동안 자리 잡으며 개최되어 왔습니다.

제1회 시와음악의 향연에 이강철 시낭송가와 아들(이명훈ㆍ당시 3세)은 정지용 시인의 향수를 듀엣 낭송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언론에 화제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2000년 이명훈 아들이 (초1) 재능시낭송대회 최우수상을 받으며 가족 전원이 최우상  가족으로 선정되어 대한민국 최초 시낭송 전문가 가족1호가 되어 가족 합송 낭송으로전국 문화축제에 단골 손님으로  초청이 쇄도 하였습니다.

시낭송 신동으로 유명 인사가 되어 KBS 현충일 특집 가요무대 오프닝 시낭송을 하여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를 받았었습니다.

1985년 방배동에 랑데뷰 시낭송 전문 북 카페에서 매일밤 시낭송을 들려주며 DJ 역할을 하면서 시낭송 카페를 2000년 까지 운영하며 그곳에 소문을 듣고 찾아 온 시낭송 애호가들로 연일 붐볐으며 장충열 낭송문예협회 회장 외 많은 낭송가들이 시카페 랑데뷰를 단골로 출입하며 시낭송 사랑방이 되었습니다.

80년대 전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베스트 셀러 시인작가가 (황금찬 김남조 김후란 유안진 이생진 도종환 김소엽 신달자 마광수 서정윤) 초청하여 시인의 시 세계를 축하하는 시낭송의 밤을 매월 개최하여 온 공로을 인정 받아 랑데뷰 시카페는 서초구에 시 문화 1번지로 자리 매김하면서 (전) 조남호 서초구청장으로 부터 서울시민상 추천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제 1회 천상병 추모시낭송회를 주최 하였으며 소년한국일보 김수남 사장 김남조 시인 김소엽 시인 외 유명 시인 시낭송들이 다수 참여하여 추모시낭송회에 성황을 이루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1990년대 전후 시인 시낭송가 문화예술인 이지트가 되면서 많은 시 애호가 시인 시낭송인들의 사랑을 받아 오면서 뜨거운 시낭송의 열기로 가득 했습니다. 아름다운 그 시절 향기로운 시카페 랑데뷰가 없음을 많은 팬들이 무척 아쉬워하며 추억 하곤 합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항상 시가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6년전 한국시낭송선교회를 조직하고 창립하여 낭송에 뜻있는 시인.시낭송가들과 매년 정기적으로 김소엽 시인과 함께 함께하는 사랑 희망 나눔 송년 시낭송 콘서트를 계속 개최 해 오면서 불우이웃 돕기를 하고 있습니다.

국민들의 정서 함양과 후진을 양성 위하여 숙명여대, 명지대, 총신대 평생교육원에서 명예교수로 다년간 활동 해 왔습니다. 2019년에는 시낭송 문화의 불모지인 중국에서한중수교 27년 기념 문화예술축제에서 대한민국 대표 시낭송가로 이강철 서수옥 듀엣 낭송으로 한국의 명시를 낭송 하며 주목을 받으며 국위선양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국내 언론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습니다.

지금도 열정적으로 시낭송 활동을 하며 시낭송가를 양성하는 일에 힘을 쏟고 있으며 전국시낭송대회 단골 심사위원이 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온 국민과 전세계가 시름에 잠겨있는안타까운 현실을 보며 시인으로서 뜨거운 애국심을 모아 '코로나 극복을  위한 아리랑' 시를 발표하여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습니다.

이 시는 성악가 소프라노 백현애 님과 테너 하석천이 우리민족의 애환이 서려있는 아리랑과 접목시켜 실의에 빠져있는 우리 국민들의 마음을 달래주는 코로나 극복을 위한 아리랑 곡으로 탄생 시켜 유튜브와 언론들의 관심속에 빠르게 국민들의 마음속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 한편의 시와 이 한곡의 시노래가 우울한 국민들의 마음을 일으켜 세우고 우리 국민의 저력을 재결집 시키는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021,코로나 극복과 대국민 화합을 위한 대 행진 "한라에서 뱩두까지" 정월 대보름 문화예술 대 축제에 세계적인힙팝 ,문화예술계의 정상급 예술인들이 다수 출연 하게 됩니다. 이 행사에서 이강철 시인이 쓴 코로나 극복을 위한 아리랑 시가 채택되어 직접 낭송 하면서 소프라노 백현애 성악가의 노래가 울려 퍼집니다.

위 행사는 한국시니어 스타협회 주최 하고 제주방송이 주관 방송사로 전국에 생중계  예정입니다.

 

코로나 극복을 위한 아 리 랑

                    시 / 이강철

한라에서 백두까지 뻗은 민족의 기상

오천년 역사의 아름다운 나라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의료강국 코리아

우리는 희망을 이끌어간다

말없이 찾아온 코로나19

이제는 이별하고싶다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더 가까이

서로서로 눈인사에 웃음꽃핀다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고개로 넘어간다

사회적거리 실천하여 세계가 부러워하는

우리는 자랑스런 한국인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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