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경찰청, 타이어마모 정비불량 교통사고 치사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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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타이어마모 정비불량 교통사고 치사율 높아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1.01.2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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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강원경찰청(청장 김규현)에서는 계속되는 한파와 강설로 인해 교통사고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겨울철 교통안전 강화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강원도내에서는 올해 1월 들어 타이어·정비 불량으로 두 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해 운전자들의 주의를 당부하였다.

지난 25일 원주에서 승용차가 커브길을 돌다가 미끄러지면서 도로 우측에 있던 나무를 충격해 60대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또한, 지난주에는 화물차량이 내리막길을 진행하다 제동장치 불량으로 도로를 이탈하여 전신주를 충격하는 사고가 발생해 40대 운전자가 사망하였다.

당시 사고차량 동승자의 증언에 따르면 운전자가 “브레이크가 들지 않는다.”고 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차량은 타이어 네 짝 모두 마모가 심한 상태로 눈이나 비가 내릴 경우 운전이 불가능한 것으로 전해졌다.

작년 한 해 강원도 차량사고 중 화물차량으로 인한 교통사고(차대차, 차단독) 사망자는 27명, 이 중 정비불량으로 인한 사망자는 6명*으로 22%를 차지했다.

경찰은 통행량이 많은 아침·저녁시간 주요 교차로 및 오후·야간시간 외곽 도로에 순찰차를 집중 배치해 안전활동을 실시하는 동시에 타이어·정비 불량 차량을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강원경찰청 관계자는 겨울철뿐만 아니라 평소 타이어 마모상태나 제동장치를 수시로 확인해 이상 발생시 전문업체를 통한 정비를 반드시 실시하고, 특히, 내리막길 운행시 엔진브레이크나 저단기어 사용을 당부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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