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 '비운의 마라토너' 김완기 선수와 뜻깊은 만남 가져
상태바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 '비운의 마라토너' 김완기 선수와 뜻깊은 만남 가져
  • 내외신문
  • 승인 2021.01.1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체육인 공제회 설립으로 은퇴선수 적극 지원하겠다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와 김완기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이종걸 대한체육회장 후보와 김완기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

이종걸 대한체육회 후보가 지난 14일 오전 '비운의 마라토너'로 알려진 전 국가대표 마라토너 김완기 선수를 만났다.

김완기 선수는 “마라톤보다 인생이 더 힘들다”며 은퇴 후의 삶을 전하며 “운동과 달리 사회는 냉정하다. 다음을 기약하거나 새로운 기회를 잡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다.”말했다. 

이종걸 후보는 “현실의 벽에 막힌 은퇴선수가 많을 것이다. 나라를 위해 바쳤던 청춘과 희생을 후회하는 체육인이 단 한 분도 있어서는 안 된다.”말했다.

이에 김 선수는 또한 “은퇴선수 뿐만 아니라 현직 선수와 지도자에게도 곧 닥쳐올 현실”임을 염려했다.

이 후보는 “은퇴선수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는 것이 대한체육회의 과제 중 하나”임을 강조하며 “은퇴 후 안정된 생활보장뿐 아니라 체육인의 생활 안정과 일자리를 위한 체육인 공제회 설립”을 약속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트롯전국체전’ 재하 엄마 임주리의 애절한 아들 응원...“감동”
  • 한라에서 백두까지 코로나19극복과 대국민 화합을 위한 런웨이
  • 샘터문학상 시상식 및 샘문 컨버젼스 시집 '첫 눈이 꿈꾸는 혁명' 출간기념식 거행
  •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 ‘겨울왕국’‘모아나’의 제작진과 한국인 애니메이터 참여한 디즈니 최고 야심작!
  • '김치송', 롯데콘서트홀을 사로잡다
  • ‘미나리’ 윤여정의 매력적인 손자역으로 연기한 ‘앨런 킴’ 워싱턴 비평가협회 아역배우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