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진경찰서 범천지구대는, 18일 연말연시를 맞아 귀금속 상가 및 유동인구 밀집지역인 중앙시장 일대에서 특별방범활동과 지역사회 코로나19 감염 최소화를 위한 방역적 경찰활동을 전개했다.

경찰은 골드테마거리에 있는 금은방등을 방문 CCTV작동상태 및 사각지대등 방범 취약요소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금융기관,편의점 등 현금 다액 취급업소 업주 등을 상대로 자위방범역량 체제를 강화 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중앙시장,평화시장 등 전통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최근 빈발하고 있는 보이스피싱예방을 위한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코로나19 지역확산 사전대비 하기위해 마스크 착용등을 당부하는 한편, 방역적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