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Undefined index: HTTP_ACCEPT_ENCODING in /home/inswave/ins_news-UTF8-PHP7/sub_read.html on line 3
서울 삼성썬더스, 전주 KCC를 상대로 83-79으로 승리... 휴식기 이후 첫 홈경기에서 1위 KCC에 승리:내외신문
로고

서울 삼성썬더스, 전주 KCC를 상대로 83-79으로 승리... 휴식기 이후 첫 홈경기에서 1위 KCC에 승리

정호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2/05 [22:36]

서울 삼성썬더스, 전주 KCC를 상대로 83-79으로 승리... 휴식기 이후 첫 홈경기에서 1위 KCC에 승리

정호영 기자 | 입력 : 2020/12/05 [22:36]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내외신문=정호영 기자] 서울 삼성썬더스가 5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썬더스 대 전주 KCC 2020-2021 현대모비스 KBL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에서 83-79로 승리 하였다. 휴식기 후 첫 홈경기의 리그 1위 KCC와 대결에서 승리를 하게 되었다.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이날 경기에서 유독 돗보인 선수는 삼성의 이관희 선수 였다. 선발 출장한 이관희는 25분 41초를 출장, 시즌 최다인 23득점을 올리며 삼성의 승리에 앞장섰다. 아이제아 힉스(14득점 6리바운드)가 공격을 주도했고, 김현수(15득점 3점슛 3개)와 제시 고반(11득점) 또한 제 몫을 해내며 힘을 보탰다.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이관희 선수는 3쿼터 종료 6분 55초 전 이정현과 충돌하며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다. 4쿼터에 무리한 공격을 시도한 탓에 라인업에서 제외되곤 했으나, 경기 종료 5분 여를 남기고 경기에 투입된 이관희는 3점슛을 2개 터뜨리며 팀 승리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사진 = 정호영 기자
사진 = 정호영 기자

경기가 끝나고 삼성 이상민 감독은 “4쿼터 전까지 연습한 수비가 잘 되지 않았다. 하지만 4쿼터 들어 존 디펜스가 잘 먹혀들었다. 공격에서도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공격 리바운드에 참여해줬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