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종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시는 해동종합건설의 김찬호 회장님께서 신한대학교를 위해 소중한 마중물로 신한이라는 텃밭에 미래를 위한 씨앗을 심어주셨다. 어둠이 짙을수록 빛이 더 밝듯이 귀한 기금으로 학교와 연구 및 학생 복지를 위해 산학발전을 위해 활용하겠다" 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찬호 회장은 답사를 통해 "평소 의정부를 사랑하는 마음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신한대학교의 교육목표와 글로벌 인재양성과 창조융합교육을 의정부시에서 펼치고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해왔으며, 지역사회에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지역에서 받은 사랑으로 성장하게 되었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현실에 위축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교육현장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여 사회와 학교에 보탬이 되겠다" 고 전했다.

이어 협약서 교환 및 기금전달, 감사패  전달이 있었으며, 협약의 공로로 (주)동진부동산컨설팅(대표 유향화)에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참석자는 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 장인봉 대외협력처장, 장용운 50주년 기념사업단장, 오세인 관리처장, 이대홍 글로벌비즈니스대 학장, 박현수 디자인예술대 학장, 최승구 평생학습중심대 학장, 김준기 학교법인 신흥학원 사무국장, 신경환 50주년 기념사업단 추진위원, 이정원 대외협력부 처장 등이며, 해동종합건설 회장 김찬호, 신준협 이사, 송치헌 이사, 이종성 고문, 이영주 부장, 김미정 과장, (주)동진부동산컨설팅 대표 유향화 등이 참석하였으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 및 취재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