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서북경찰서(서장 김의옥)는 11월 26일 두정동 현대자동차 앞 사거리에서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전동휠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모 씌워주기’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이륜차 및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예방을 위한 운전자 상대 현장 계도 교육 및 안전모 배부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2월 한달 간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다음달 10일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일부 개정안에 따라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의 안전을 위해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이다. 천안서북경찰서 박영천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 뿐만 아니라 이제는 개인형 이동장치의 안전 또한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 단속과 홍보를 통한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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