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강봉조 기자] 천안서북경찰서 두정지구대(경감 이운종)는 최근 검찰·경찰·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전화금융사기 피해가 급증하고 있어 전화금융사기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최근 카페 이용자 많은 특성을 고려, 코로나 19관련 언택트(비접촉) 홍보전략으로 카페 음료 컵에 전화금융사기예방 문구가 삽입된 ‘컵홀더’를 자체 제작하여 관내 카페. 편의점, 등 32개소에 3000개의 ‘컵홀더를 배부, 일반시민들에게 간접적인 전화금융사기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관내 금융기관과 편의점에 전화금융사기 예방 교육·홍보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파트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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