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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제 4회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성료: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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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제 4회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성료

조기홍 기자 | 기사입력 2020/11/15 [08:23]

2020제 4회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출판기념회 성료

조기홍 기자 | 입력 : 2020/11/15 [08:23]

 

[내외신문] 조기홍 기자 =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11월 14일 오후 2시 고양시 소재 일산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2020 제4호 다선문학 신인문학상 시상식 및 제4호 출판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보건복지위원장 방재율 도의원), 고양시의회(의장 이길용), (건설교통위원장 문재호 시의원), (고양시 예총회장 유양수), 천등문학회장 이진호 박사, '한강아리랑' 작가 한석산 시인, 박재천 원로목사 시인 등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국회의원 강병원, 홍정민, 한준호의 축전과 축기, 각 기관 및 일산복음병원 등 20여개의 화환과 화분이 축하의 자리를 빛내어 주었다.

 

식전 행사에서 사회자(조기홍 시인)의 소개에 따라 심영택 박사, 김성숙, 최현숙 색소폰 연주가 감미롭게 연주되었고, 밸리댄스(천현숙외 1명), 오수민 교수의 시낭송, 서영복, 문미란의 '광복 75 주년에 부쳐'(다선 김승호)축시, 양은심 시낭송가의 한석산 시낭송으로 개회를 열었다.

김승호 회장의 내외빈 소개가 있었으며, 인사말을 통해 "오늘이 있게 도와 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몸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문학과 예술인들이 서로 한자리에 모여 격려와 축하의 시간을 감사하다" 며 모든 공을 임 회원들에게 돌렸다.

이진호 상임고문은 축사를 통해 "나날히 발전하는 다선문학이 제4호를 출판하여 기쁘고 이를 통하여 문학의 참된 동량들이 많이 발굴되고 글로써 세상에 위로와 평화를 심어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길용 의장은 "문학과 예술의 조화로운 만남의 장으로 고양시의 문화에 역량을 끼치고 있는 한국다선문인협회가 나날히 번창하고 문학과 예술로 시민들께 위안이 되는 단체로 발전되기를 바라며, 많은 역할을 기대하고 협력하겠다" 고 축사를 했다.

방재율 도의원은 "다선문학과의 인연이 해를 거듭할수록 깊어져 기쁘다. 문인과 예술인들의 조화로운 재능기부와 봉사의 횔동들을 지켜보며, 남다른 보람과 뿌듯함을 느낀다. 코로나19의 상황이 빨리 해소되어 모두가 대면속에서 예술의 꽃을 피웠으면 좋겠고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한석산 시인은 "소중한 인연이 있는곳에 시가 있고 다선인들의 열심과 노력에 감동이 된다. 어려운 시기 문학의 열정으로 이겨 내시라" 고 축사를 했다.

고양시의장 표창에 김선우 시인(초등6년) 이길용 의장이 직접 시상과 축하를 하였으며,

신인문학상 시상에는 이진호 박사, 방재율 도의원, 한석산 시인, 김승호 회장이 함께 수여를 하며 축하를 전했으며, 대상 신화정, 최우수상 김미경, 금상 유경근, 작품상 고운비, 신인상 김영옥, 이다해가 수상하였다.

 

이어서 자문위원 위촉과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교육위원장에 유경근 박사(교육학), 홍보이사(김미경 시인), 운영위원(윤영란, 이다해, 이정자, 정미옥, 정츤미, 조현순), 자문위원(김명순, 김성숙, 박월선, 박영애, 최현숙)등이 위촉되었다.

감사패 전달에는 (주)포스콤, 이병찬 변호사, 와이에스개발, (주)새뜸원에게 전달되었다.

또한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감사 선물(이영만, 길옥자, 윤자, 이병찬) 및 신인상 수상자들에게 각각 전달되었다.

2부에서는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서영복(낭송위원장)과 김종근, 안혜란, 김예숙, 한송이 출연의 '의사 안중근' 시극공연, 플립소리 오카리나 연주단(임소리 단장)의 연주, 문인숙님의 플룻 연주, 불광어머니회엔젤스 무용단(단장 최현숙)의 라인댄스가 열기를 더했다.

한 참석자는 소감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철저한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임 회원들의 일사분란한 협력을 접하며, 문인과 예술인들의 조화로운 교류와 우애를 보고 느끼며, 알차게 준비된 모습과 낭송과 연주, 무용과 시극을 보며, 뜻밖의 감동과 기쁨을 맛 보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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