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윤석열은 정부 여당 사람..야당 정치인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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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윤석열은 정부 여당 사람..야당 정치인 아니다"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0.11.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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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대선 지지율1위는 대선 후보자 지지율이 아닌 국민적 지지일 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2일 한 여론조사에서 대선 지지율 1위를 차지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해 "여론조사에서 현 검찰총장인 윤석열 총장의 소위 대선 출마자 지지도 조사에서 1위를 나타내니까 정치권이 상당히 미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윤 총장이 지지도가 높다고 해서 야당 정치인이라 볼 수 가 없다"고 일축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제가 보기에는 윤석열 총장은 이 정부에 소속된 검찰총장인데 어떻게 해서 그런 현상이 초래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을 나름대로 생각해 봤다"며 "윤석열 총장 스스로가 항상 강조 했듯이 자기는 법에 따라서 총장의 임무를 가장 공정하게 수행하고 자기의 모든 것을 바치겠다고 지금까지 밝혀온 사람"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총장에 대해서 지나치게 정치권과 법무부 장관이 이러쿵 저러쿵 얘기를 하다보니까 결국은 일반 국민이 심판을 해주는 것이 한길리서치에 나온 여론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며 여론에 대한 입장을 나타냈다.
 
또한 "현재 정치권이나 정부에서 공정을 외치고 정의를 꼭 지켜 나가야겠다고 그렇게 얘기를 하니까 결국은 윤석열 총장이 일반 국민이 보기에 가장 돋보이는 것이며 흔히 얘기해서 현 정부에 소속된 검찰총장이 여론의 지지도가 높은 것은 이 정부 내에서 누구를 국민이 가장 신뢰하느냐 하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윤석열 총장이 지금 지지도가 높다고 해서 야당의 정치인이라고 볼 수는 없는 것"이라고 말하며 "저는 분명히 말씀을 드리지만 각자가 자기 직분에 맞는 일을 충실히 하겠다고 하면 거기에 협조적인 자세를 보여야지, 그걸 일부러 사적인 정치적인 감정을 가지고 자꾸 몰아 붙이면 결국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 나타날 수밖에 없다고 경고한다"며 윤 총장의 지지율은 국민의 지지가 높은 것이지 대통령 후보로 높은 것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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