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후기에 향약제도 일종인 금송계, 식림계가 있었다. 해방후 1951년 9월 1일자로 공포된 산림보호임시조치법에 의하여 산림계가 조직되었다. 현대적 산림조합은 1949년에 사단법인 중앙산림조합연합회, 도산림조합연합회 및 시·군 산림조합조직이 21,570개의 리동 산림계 결성됨으로써 시작되었다.

산림조합은 심고 가꾼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미래의 재목이 되어 임업발전이 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바라는 큰 꿈을 담고 있다. 70년대 이전에 농촌시골에서는 동네에 큰일이 있으면,동네주민 모두 참석해서 서로 돕는다. 상포계라는 것이다. 2009년 5월 20일 경기도 양평군 국립하늘숲 추모공원, 2012년10월15일 전남 진도군 보배숲 추모공원, 2018년 9월13일 장성군 산림조합 자연숲추모공원을 개장하였다. 산림조합중앙회에서는 국토보전에 이바지 할 장묘문화를 선도 할 수 있는 수목장림을 이어 상조사회를 운영하게 된다.

즉 2016년 8월 29일 15억원의 자본금으로 Sj산림조합상조 회사를 설립한다. 이렇듯 산림녹화 성공의 주역인 지역산림조합에서는 수목장(림), 추모관등 친환경 상조서비스업을 하게 된 것이다. 식림계, 상포계 등 품앗이 문화가 현대사회의 비즈니스로 발전된 ‘상조서비스업’은 상부상조의 정신이다. 지역산림조합은 조합정관에 정한 건전한 임업발전을 통하여 임업인 및 산촌경제의 안정도모하는 공익법인이다. 산림조합에서 수목장(림)과 장례식장 운영은 자연장의 확대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변화로 묘지문제 해결에 하나의 대안이었다.

리.동의 산림계라는 조직이 ‘Sj산림조합상조회사의 뿌리와 같이 연결된다.’고 할 수 있겠다. 국토의 녹화에 있어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산림계의 노력과 얼은 산촌의 어느 곳에서나 찾아볼 수가 있다. 2016년 11월에 서울특별시에 할부거래법에의한 선불식할부거래업 영업 등록하였다.

그리고 산림녹화 주역인 전국 134개 회원조합 78만 회원조합 48.54% 산림조합중앙회 51.48% 30억원 규모로 증자한 건실한 상조회사로 우뚝섯다. Sj산림조합상조는 서민금융기관이자 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전액 출자한 회사이다. 그 결과 2020년 7월 현재 회원불입금 300억 원 가입자 7만5천명에 이르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산림청과 산림조합의 업무의 한축으로 성장하고 있다. 2,000만기 묘지는 국토잠식과 환경파괴로 이어져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매장문화의 국토훼손은 지난 산림조합의 국토녹화의 크나큰 공이 무너지는 마음 아픈 사연으로 대안을 찾았던 것이다.

국민 모두가 염원하고 있는 자연 친화적이고 환경 친화적인 수목장(림) 확대 조성 관리하는 상조회사이다. 우리는 이 세상에 왔다가 마지막 가는 복지시설인 수목장(림)이라는 새로운 상조문화에서 행복을 나누고 갑니다. 전국 142개 회원조합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산림조합은 전국 어디서든지 고객과 행복의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2018년 6월 장사법 시행령 개정으로 국유림을 사용허가 하여 자연장지를 설치 할 수 있도록 토지소유 규제완화가 되었다.

아울러 고객중심경영과 윤리경영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조는 국민 복지 향상으로 이어지는 대표브랜드로 성장 할 것이다. 울창한 숲,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 숲속의 수목장(림)을 선도해나갈 것이다. 정부의 정책에 적극 부응한 직원 직무역량 중심으로 현장 감수성 제고 확산을 위해 전문성, 공정성을 강화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에 Sj산림조합상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회원관리와 서비스를 충실히 수행하는 회원이 원하는 기업윤리를 해나아가고 있다.

아이콥 생협사업연합회 90개조합 생활협동조합과 220개 자연드립매장 27만 조합원 있는 전략적 업무제휴계약 체결,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등에 다양한 협회 교류 업무제휴 등 업무를 확창하여 7만여 회원을 최단 기간에 확보한 견실한 상조 회사이다. Sj상조 사회봉사단 활성화로 사회환원 사업으로 고객감동 실현하고 있다. 한방의료 캠프 ,심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애인 봉사단 후원 등 전국 각지의 기관 및 요양병원과 연계한 지역밀착형 봉사단 운영으로 고객의 눈 높이를 맞추기 위해 많은 역량과 지혜를 모아 가고 있다. 이와 같이 등 지역 주민 친화적인 장사시설 조성을 선도적으로 눈높이에 맞게 이끌어가는 Sj산림조합상조로 성장하고 있다.

개발은 물론 협회 및 단체 등 타 업종과 업무 제후 등 시장 확장으로 상품의 다양화를 고민해야 한다. 이제는 이용자의 편의증진을 위해 변화를 추구해야한다. 특정 대기업이나 공무원단체 등 특정 조직을 기반으로 장래를 생각하는 특화된 상조상품 개발을 고민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그런 상조회사가 되어야 한다. 수목장(림)도 지역문화를 접목 등 테마가 있는 휴식과 추모시설 결합하는 지역 공원화로 자손들이 언제든지 놀러 오고가는 그런 곳으로 소비자의 의식과 시설관리자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발전되기를 기대해본다. 이렇게 운영상 문제점을 발굴하고 개선대책을 강구해 나아 갈때 Sj산림조합상조는 국민의 눈높이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