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미가족봉사단(단장 박위광)은 15일 인천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바이러스 살균 손 소독제 2,600리터(4리터650개) 1500여만원 상당의 소독제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소독제를 기증한 회사는 인천부평지역에서 소독제 사업을 하고있는 노이어(대표 방기태)에서 통 큰 기부를 하여 전달하게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미추홀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윤계림)의 추천을 받은 지역주민센터(학익 1.2동, 용현1,4동, 주안5동), 시장상인회(신기시장, 토지금고시장, 용남시장, 석바위시장, 용현시장), 학원연합회 등 관계자들에게 전달 하였다.

방기태 노이어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주민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이를 함께 극복함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으며

푸르미가족봉사단 박위광 단장은 다양한 물품을 기부 받아 주변 어려운 지역에 나눔을 실천하며 함께 더불어 잘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참여 하면서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인천의 대표적인 단체 장이다.

문의: 푸르미가족봉사단 (☎435-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