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 32화 ]한국 국격 상승 외평채 발행 2화...재벌개혁 르노삼성자동차 사건 때문에 나온 경제민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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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 32화 ]한국 국격 상승 외평채 발행 2화...재벌개혁 르노삼성자동차 사건 때문에 나온 경제민주화
  • 전태수 기자
  • 승인 2020.09.30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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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금리(마이너스금리)로 발행된 대한민국 채권
-외평채 발행액은 외환보유고에 편입
-경제민주화의 촉발 참여연대 삼성전자 1주 갖기 운동

[경제통 32화]외평채 마이너스 금리 발행 2화

참여연대가 벌였던 경제민주화 사건 이건희 회장의 꿈 자동차로 인해 소액주주들이 피해를 입은 사건으로 삼성전자 1주 갖기 운동을 촉발 시킨 르노 삼성자동차 사건입니다.재벌개혁 경제민주화를 부른 르노삼성자동차

■ 정형원 ○ 9월 들어서 나스닥 주가가 10% 이상 폭락하며 국제금융시장도 불안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 우리 정부의 외평채 마이너스 금리 조건 또는 사상최저 금리 수준으로 - 외평채 발행을 성공리에 마쳤다는 점은 상당히 긍정적인 신호로 생각됩니다.

○ 외평채 발행액은 외환보유고에 편입되기 때문에, - 국가 신용등급 향상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고, - 공기업을 포함한 우리나라 기업들이 외화채권 발행을 할 경우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게 돼 - 우리기업들의 현금흐름에도 상당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 지난 15일 수출입은행은 - 3년 만기 유로화 표시 5억유로, 5년 만기 미달러화 표시 4억달러, 10년 만기 미달러화 표시 5억달러 등 세 가지 채권을 발행했는데, - 이 중 수출입은행의 첫 유로화 소셜본드인 유로화 3년물은 마이너스 금리인 –0.118%를 달성했고, - 미달러화 10년물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저금리 조건으로 발행됐습니다.

○ 정부 외평채에 이어 수출입은행의 외화채권까지 성공적으로 발행되면서, - 향후 국내 기업과 금융기관의 외화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사회자 ○ 소장님, - 저로서는 바보가 아닌 다음에야 - 외평채 만기일에 지금 채권 구입액보다 적은 금액을 상환받는 조건으로 - 채권을 구입하는 것이 도데체 이해가 되질 않는데, - 어떤 이유로 이런 거래가 성립될 수 있는지 -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호연

○ 현재보다 미래에 금리가 더 하락하게 되면 - 보유채권가격이 올라 매매차익을 볼 수 있습니다.

○ 국공채 펀드들이 - 채권을 만기까지 보유하고 있다면 손해지만, - 채권 보유 기간 중 금리가 더 하락했을 경우, - 채권 만기 이전에 매각을 하게 되면 차익이 발생합니다. ○ 일부 투자분석가들은 우량 국채 금리가 향후 마이너스 4%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하는데, - 국제금융시장이 혼돈 속에 빠져 있어 단기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지만, - 장기적으로 봤을 때 정상적인 시장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 또 다른 경우는 Arbitrage (재정거래)를 통한 이득을 기대하고 마이너스 채권을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환헤징비용을 부담하고도 이득이 예상된다면 투자할 명분이 생기는 것입니다.

○ 다만, 만기 상환 시점에 유로환율이 상승하면, - 마이너스 금리의 이득보다 더 많은 환차손을 입을 위험도 있습니다. ■ 사회자 ○ 정형원 대표님, - 언뜻 이해가 되질 않는데, - 쉽게 이해가 될만

■ 정형원 ○ 예금이자가 마이너스인 경우는 흔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은행에 예금을 했을 때 이자를 붙여주는 것이 아니라, - 은행이 오히려 현금보관료를 받는 것으로, - 얼마 전 일본에서도 이런 사례가 발생한 적이 있었습니다.

○ 미국 등의 은행에서는 보편적으로 계좌유지료(Account Maintenance Fee)를 받고 있습니다. - 은행 내에 여유자금이 넘쳐 수신을 받더라도 - 대출이나 유가증권 투자 등을 통해 예상되는 이익이 적을 경우, - 마이너스 예금금리를 적용합니다.

○ 또 다른 이유로, - 은행에 일정 금액 이하의 예금을 하고 있을 경우, - 은행은 해당 자금을 운용해 버는 이익보다, - 통장유지를 위한 전산관리비용 등이 더 큰 경우 계좌유지비를 받고 있는데, - 신용카드 연회비를 받는 것과 비슷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 얼마 전 원유가격이 마이너스로 떨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 원유 채굴을 위해 고정비 부담이 많은 경우, - 원유채굴을 중단하기는 어렵습니다.

○ 하지만, 코로나 19로 유류 수요가 줄어들게 되면, - 원유는 유조선에 비용을 부담하면서 저장할 수밖에 없는데, - 원유 채굴량이 수요량를 상당 부분 초과해 재고가 늘어나면 - 신규 채굴된 원유가격이 마이너스로 떨어지게 되는데, - 이 또한 장기적으로 정상적인 케이스는 아니라고 봅니다.

■ 사회자 ○ 아무튼 코로나19가 세상 경제질서 패러다임을 뒤흔들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 난세에 영웅이 탄생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 우리 보통사람들은 몸을 사리는 것이 옳은 처신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감사합니다. - 다음 방송시간까지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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