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경찰청은 지난 2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직원 4명이 대마초 흡입 관련 고발장을 접수하여 수사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북 혁신도시 소재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소속 직원들로 올해 2월~6월경 전주시 소재 피의자 C씨 주거지에서 대마초를 흡입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의자들은 기금관리공단 자체 적발 후 경찰관서에 지난 7월 중순경 수사의뢰하여 현재 경찰에서 대마구입 및 흡연사실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경찰은 피의자들 모발·소변 국과수 감정 결과 회보 받은 후 송치 예정이라고 밝혔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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