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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생활주변·공공장소 폭력배 특별단속: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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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생활주변·공공장소 폭력배 특별단속

정해성 기자 | 기사입력 2020/09/17 [09:39]

전북경찰청, 생활주변·공공장소 폭력배 특별단속

정해성 기자 | 입력 : 2020/09/17 [09:39]

[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지난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0일 동안 생활주변?공공장소의 폭력행위에 대해 특별단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길거리, 상점, 대중교통 등 공공장소에서 국민들의 불안과 불편을 가중시키는 폭력행위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이를 근절하기 위함이다.

특별단속 기간 중 각 경찰서 전담수사팀을 운영하여, 흉기범행?중대피해 발생 등 중한 사안은 물론 경미사안도 과거이력(전과, 여죄, 신고이력)등 상습성과 재범 우려까지 종합적으로 수사해 엄정하게 처벌할 방침이다.

특히, 공공장소에서의 불안감 조성 등 위협적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자가 안심하고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스마트워치 제공 ?주거지 순찰강화 ?사후모니터링 등 맞춤형 신변 보호를 추진하고, 피해자 보호전담경찰관을 통해 ?전문기관 심리상담?긴급생계비?치료비 지원 ?법률상담 등 다각적인 보호활동을 병행한다.

최근 전북지역 생활주변·공공공소에서 발생한 폭력행위 사례는 대중교통, 시장, 상점에서 발생했다.

진교훈 전북경찰청장은 “지속적인 단속?예방 활동으로 도민의 안전과 평온한 일상생활을 위협하는 생활 주변·공공장소 폭력 행위를 근절해 나갈 계획이며, 도민들께서는 피해를 입게 된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신고?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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