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장(치안감 윤동춘)은 16일 도내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인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을 점검하고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안동 인문정신연수원은 지난 8월 24일부터 코로나19 경증환자들이 입소하여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배치된 경찰관은 24시간 상주하며 내?외부 질서유지 등 시설 안전을 담당하고 있다. 윤동춘 경북지방경찰청장은,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방역적 치안활동은 물론 생활치료센터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내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