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러시아 올해의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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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팅어, '러시아 올해의 차' 선정
  • 전태수 기자
  • 승인 2020.09.1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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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 후보에 오른 포르쉐 파나메라를 제치고 올해의 차 선정
- 스포티한 디자인과 뛰어난 동력성능에서 좋은 평가

기아자동차의 스팅어 차량 등 4종의 차량이 '2020 러시아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기아차 최초의 그린 투리스모 모델인 스팅어는 최종 후보에 오른 포르쉐 파나메라를 제치며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스포티한 디자인과 뛰어난 동력성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자동차에 선택된 차는 스팅어(그랜브 투어링카 부문) 외에도 피칸토(도심형 소형차 부문), 씨드(준중형 부문), 셀토스(소형SUV 부문) 4종이다.

기아차 라인업 중 가장 소형인 피칸토는 5년 연속 도심형 소형차 부분 최우수 차로 선정됐다. 디자인, 공간성, 편의 사양으로 호평을 받으며 최종 후보에 오른 피아트 500을 제쳤다. 씨드는 지난해 '올해의 신차' 수상에 이어 올해는 '준중형' 부문에서 최우수 차로 등극했다. 씨드는 최종 후보인 도요타 코롤라 대비 주행성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셀토스는 출시 6개월 만인 8월에 1,783대를 판매했고, 러시아 시장을 이끄는 기아차의 주역으로 떠올랐다.

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차량 시상식으로 2020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약 100만 명의 자동차 전문가, 일반 고객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300개 모델을 대상으로 24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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