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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문닫게 생겼는데 대부업체가 통장에 압류” 금융민원 폭증:내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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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때문에 문닫게 생겼는데 대부업체가 통장에 압류” 금융민원 폭증

-금감원 2020년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는 총 4만5922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금융투자 83.2%(1695건), 은행 30.7%(1433건), 손보 9.2%(1367건), 생보 9.0%(902건), 중소서민 7.1%(601건) 사안별로 증가

김준환 기자 | 기사입력 2020/09/15 [10:23]

"코로나 때문에 문닫게 생겼는데 대부업체가 통장에 압류” 금융민원 폭증

-금감원 2020년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는 총 4만5922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 증가-금융투자 83.2%(1695건), 은행 30.7%(1433건), 손보 9.2%(1367건), 생보 9.0%(902건), 중소서민 7.1%(601건) 사안별로 증가

김준환 기자 | 입력 : 2020/09/15 [10:23]

코로나 때문에 문닫게 생겼는데 통장에 압류대부업체 통장 압류 어려운 서민들 더 힘들게 하는등 코로나 여파로 금융 민원이 늘어나고 있다 민원의 종류는 대출금 상환 유예 문제·사모펀드 사태 등으로 올해 상반기 금융 민원이 1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금융감독원 제공 

금융감독원은 2020년 상반기 금융민원 접수건수는 총 45922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15.0%(599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민원이 증가한 요인은 코로나19 경제적 어려움 등에 따른 대출거래관련 민원, 사모펀드 환매지연에 따른 민원 사모펀드 등 텍사스 유전 관련 민원이 증가한데 따른 것이다.

사안별로는,금융투자 83.2%(1695), 은행 30.7%(1433), 손보 9.2%(1367), 생보 9.0%(902), 중소서민 7.1%(601) 등 여러 사안에 일어났다.

생보 민원을 유형별로 보면 '보험모집'53.7%로 가장 높고, '보험금산정·지급'(17.5%), '·부책결정'(11.3%) 등 순이었다.

손해보험은 실손보험 및 자동차보험의 '보험금산정·지급'43.3%로 가장 높고, '계약성립·해지'(10.2%), '보험모집'(7.5%), '·부책결정'(6.7%) 등 순이었다.

중소서민 분야 민원은 신용카드 재난지원금 신청·사용 관련 민원, 대부업체의 통장압류 해제 요청 민원, 수분양자들의 신협 중도금대출금리 인하 요청 민원 등이 늘었다.

은행권은 대출거래 불만과 사모펀드 환매지연 등으로 '여신' '방카·펀드' 유형의 민원이 증가했다.

은행권 유형별 비중은 '여신'33.1%로 가장 높고, '·적금'(11.9%), '방카·펀드'(10.4%), '인터넷·폰뱅킹'(7.6%) 등 순이었다.

생명보험은 종신보험 불완전판매 등 보험모집 관련 민원이 늘었다. 전체적으로 민원이 늘어났는데 이는 코로나여파로 점점 더 서민들의 호주머니가 가벼워지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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