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김기문 중소기업 회장과 간담회 열고 "업계 현안 꼭 챙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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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김기문 중소기업 회장과 간담회 열고 "업계 현안 꼭 챙기겠다"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0.09.1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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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4일 서울,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를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4일 서울,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중소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를 들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서울,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를 찾아 김기문 회장 등과 만나 감담회를 갖고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들었다.
 
이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고 중소기업은 엄청난 고통의 시간이 계속됐다"면서 "그 고통의 강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강조하며 "이 어려움을 견디고 계신 전국의 중소기업인들께 위로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수출 통계를 보니까 중소기업들의 상반기 수출액이 많이 줄었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은 6월에 가면서 감소폭이 많이 줄어 다행이며 주로 방역과 비대면 산업에서 수출이 신장하는 덕분에 전체 감소폭은 줄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대로 방역이나 비대면 관련이 아닌 분야에는 더 큰 충격이 있었다"면서 "방역이나 비대면 산업처럼 활발해진 곳은 더욱 지원을 해 드리고 어려움을 겪는 곳은 경영안정을 돕는 여러 지원책을 쓰도록 하겠으며 이번 추경에도 일정한 액수가 반영되어 있는데 심의과정에서 혹시 더 필요한 것이 있으면 저희가 더 챙겨보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이낙연 대표는 "김기문 회장님께서 네 가지를 저한테 아무런 예고 없이 주문을 주셨는데, 첫째, 정부의 금융지원책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시중은행들이 꼼수를 부리고 있다는 말씀을 주셨는데 챙겨보겠다"며 "어떤 업종이든 국난극복에 동참해 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기에 은행들도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두 번째는 노동시간 문제를 말씀해 주셨는데 탄력근로제나 선택근로제 문제가 작년 연말까지 입법화되지 못하고 행정조치로 임시방편으로 하고 있어 올해는 반드시 법제화할 필요가 있고 그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의 부담이 가중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노력하며 세 번째가 협동조합 수익의 한도액 확대 또한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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