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2 고양시 원당시장 고발 >>

시작에 나오는 영상은 고양시 원당시장 상인회 사무실을 고양시청과 함께 공동으로 시청90% 상인회 10%를 내서 얻은 사무실을 일방적으로 고양시청에서 사무실을 없애 상인회 사무실이 없어지고 나서 원당시장 고객쉼터를 상인회 임시 사무실로 대처하는데 벌어진 일이다

여기서 고양시청은 사무실이 없으니 책상 3개만 옮기라고 하고 상인회는 회의는 해야 될 것 아니냐고 회의용 탁자를 놓는 과정에서 고양시 담당 공무원이 설치를 못하게 하면서

고양시청 공무원이 고성을 지르고 함부로 하는 내용

■ 사회자

○ 안녕하십니까?
•반란 진행을 진행하고 있는 전태수입니다.
○ 오늘도 고정 패널 이호연 소장님과 고명섭 하남시 비대위 사무총장님을 모시고 말씀을 나누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 지난주 저희가 ‘을의 반란’ 71화를 통해

- 한심한 고양시의 소상공인 정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고양시의 소상공인 행정 전반에 걸쳐 심층 취재하

던 중
- 원당 전통시장 상인회장을 만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 그래서, 오늘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기 위해
•4개 전통시장 중 하나인 원단시장 강연희 상인회장님을 모시고 ‘을의 반란’ 72화를 시작합니다.

○ 안녕하십니까?
■ 일동

○ 안녕하십니까?

■ 사회자

○ 오늘 방송의 진행방식에 대해 먼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강연희 회장님께서 고양시 소상공인 지원과의 갑질 내용 이야기를 먼저 듣고,
•사무총장님께서 다른 전통시장이나 소상공인단체들의 실상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고양시 상황과 비교를 해보고,
•소장님께서는 먼저 고양시 소상공인 지원과 담당 팀장과 전화통화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고양시 담당 공무원의 반론을 말씀드리고,
•대한 평가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고명섭 사무총장님,

- 저희가 지난주 수요일 그러니까 8월 26일 원당 시장 상인회를 방문했는데,

- 먼저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30분 이상이 걸린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시설과 주차환경이 어떤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고명섭

○ 큰길에서 원당시장 옆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교행이 불가능합니다.
•들어가려는데 나오는 차가 있어 후진을 하려는데
•오가는 차를 막아주는 사람도 없어
•위험이 크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오가는 차량을 피해 큰길로 후진을 하자,

- 주차장에서 차가 큰길로 나오고 난 후 주차장으로 진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주차타워 5층에 주차를 하려는데 2대의 주차공간밖에 없었고,

- 초보 운전자라면 주차하기가 너무 힘이 들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 사회자

○ 지난 주 저희가 농협 하나로클럽, 이마트, 그리고, 이케아 매장을 둘러봤는데,
•엄청나게 컸습니다.

○ 농협이나 이케아 주차장은 어림짐작으로 1천대 정도가 동시에

- 주차할 수 있는 정도로 엄청났는데,
•회장님, 고양시에 주차환경과 관련된 민원을 부탁해 보신 적이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강연희 회장
○ 저희 원당시장 주차장은 개인사업자가 운영을 하고 있는데, - 주차 가능 대수는 10대 안팎으로 주차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입니다.

○ 다른 지자체 소재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몇 백 대 규모의 주차장을 직접 운영하는 여러 개의 사례를 보고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주차시설과 관련해 고양시로부터 예산 지원을 받은 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 원당시장 방문 고객에 대한 주차비 지원 등의 제도를 시행할 수 없기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

○ 더구나 고양시 소상공인 담당 공무원들이 저희들에게 갑질을 하는 것을 보면,
•지원 등의 이야기는 꺼내지도 못할 형편입니다.
○ 차차 말씀을 드리겠지만,

- 고양시 ‘소상공인지원과는 ’소상공인갑질과‘로 이름을 바꾸던지,
•차라리 ’소상공인지원과‘를 없애는 것이 저희들에게는 훨씬 더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 사회자

○ 소장님,
•소상공인 권익향상을 위해 ’을의 반란‘ 방송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봅니다.
•’소상공인갑질과‘로 조직명을 변경하거나, 차라리 담당과를 없애라는 말까지 나오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