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구남휘 기자] 마이삭 태풍의 영향으로 서천군 장항읍 신창리 상가 건물 지붕이 9월 3일 새벽 03시30분경에 도로를 덮쳤다.
마이삭 태풍의 영향으로 바닷가인 서천군 장항읍 곳곳에서 지붕이 날아가는 상황이 벌어졌으며, 새벽 한산한 시간에 강한 바람이 불어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통신선과 전기선을 덮쳐 주변 아파트단지 민가에서 불편을 호소하는 일이 벌어 졌으며, 출근시간 교통 혼잡이 이어졌다. 한편, 현장 수습에 나선 “서천군청 안전총괄과 남성우 팀장은 마이삭 태풍으로 곳곳에서 피해가 있으나 신속하게 재난현장을 수습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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