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코로나 엄중한데 의료계 파업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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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코로나 엄중한데 의료계 파업 철회해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0.08.24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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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계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투쟁 아닌 대화로 문제 풀어야-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촤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촤고위원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코로나19 사태가 엄중한 가운데 의료계가 집단행동에 나서서 21일부터 전공의 파업이 시작되고 의사협회는 26일부터 28일까지 개업의까지 참여하는 총파업을 벌이겠다고 밝혀서 코로나19 대응과 진료 공백이 초래되지 않을까 굉장히 걱정이 많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남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이같이 말하며 "의료계에서는 정부가 추진하는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 한방 첩약 급여화 시범사업, 비대면 진료 육성정책에 반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면서 병상과 의료인력 부족으로 환자 치료에 어려움을 겪어오면서 우리 정부가 공공의료와 의료인력 확충의 필요성을 그동안 함께 논의해오면서 절실해져 비대면 진료는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의료진과 환자 보호를 위해서 정부가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의료계와의 소통과 대화가 부족한 측면이 있고 의사인력 양성과 교육에 공공의 투자를 확대해서 양적 확대뿐만이 아니라 질적 제고를 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주장과 공공병원에 대한 신뢰와 인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최고위원은 "정부가 코로나19 대응을 위해서 의대정원 확대 추진 등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만큼 의료계는 파업이라는 극단적인 투쟁방법이 아니라 인내심을 갖고 대화를 통해서 원만히 협의해나갈 것을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며 오늘 정세균 국무총리께서 의사협회와 긴급회동을 통해서 협의할 예정인데 파업을 철회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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