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추경 신속히 편성해 수해지역 최대한 지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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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추경 신속히 편성해 수해지역 최대한 지원해야"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0.08.1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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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여당 긴급 추경 실시해 수재민 신속히 도와야-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수해 지역 지원을 위해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수해 지역 지원을 위해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은 13일 "정부 여당에게 이번 수해 복구를 신속하게 하기 위한 추경을 다시 한번 편성할 것을 요구한다"고 말하며 "엊그제 당정청회의에서 수해복구를 위한 추경을 보류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이같이 말하며 추경 편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회의에서 "현재 예산을 동원해서 수해를 복구했다고 얘기하는데, 지난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정부가 전 국민에게 가구당 100만원씩 지급한 추경은 신속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처음에 금년 예산 중에서 약 10% 정도를 재조정해서 일단 그것을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으로 사용하고 그 다음에 필요하면 추경을 하라고 제의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 때는 그와 같은 것에 대해서 거부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이번 수해로 인해서 생활의 터전을 상실하고 실망에 처해있는 많은 사람들을 빨리 복구시키는 데 추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 만큼 정부는 현재 상황을 직시하고 앞으로 전개될지 모르는 이 코로나 바이러스 2차 감염의 파장을 위해서라도 어떻게 하면 예산을 보다 더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느냐를 사전에 예상해서 적절한 추경을 하는 것이 현명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또한 "선거를 맞이해서 인심을 써야 하니까 추경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처럼 했던 사람들이 막상 생계를 상실한 피해를 본 사람들을 위해서는 추경을 거부하는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가 없다"고 강조하며 "최근 일어난 수해 문제 등을 보면 기후의 변화가 너무 심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런 기후의 변화에 보다 더 대책을 사전적으로 강구하기 위해서 기후변화에 관련한 특별한 기구같은 것이 설치 되어야 한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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