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해성 기자] 신임 진정무 부산경찰청장이 취임 후 첫 공식업무로, 호우 경보로 세병교, 55보급창 도로에서 비상근무중인 근무자들을 찾아가 현장점검 하고 격려했다.

진 청장은 부산지역에 많은 비가 내려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예측불허의 재해,재난상황에 대해 방심은 금물이며, 우리 경찰을 믿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를 해줄 것과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적극적인 대응을 당부하였다.

또한, 최근 많은 피서객들이 부산지역 해수욕장을 방문하고 있어, 지난 7.18 부터 24시간 마스크착용화 하고 야간시간대 2인이상 취식금지 행정명령이 발령되어 있는 상황에서, 진청장은 여름서 직원들을 격려 하고 해운대 및 광안리 해수욕장내 코로나19예방 활동을 점검했다.

진 청장은 지자체등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유지하면서 행정응원 등 적극적 지원으로 코로나19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피서지 범죄 예방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여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가 될 수 있도록 근무들에게 당부 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