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호영 기자] 국내 인기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에서 콘테스트를 진행해 화제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모델들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들을 보유한 24명의 인플루언서로 구성되어 있다. 첫 대회답게 시작부터 불꽃 튀는 투표 수를 기록하며, 벌써부터 많은 독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콘테스트 참가자 24인 중 참가자인 일반 직장인에서 모델로 변신한 조나나가 눈에 띈다. 그녀는 2018년 ‘코리아 뷰티모델 페스티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경력이 있고 서울오토살롱 등 다양한 행사에서도 참여했었다.

콘테스트에 참여하는 조나나는 '좋은기회에 참여하게되서 기뿌고 좋은결과도 있었으면좋겠지만 욕심은안내고있습니다 그냥 저라는 모델을 더많이알리고싶고 보여주고싶었습니다'라고 포부밝혔다.

크레이지 자이언트(CRAZY GIANT) 모델 대회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로 진출 할 수 있는 모델을 뽑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1차와 2차 대회를 무사히 마친 참가자에게는 대한민국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트'에서 진행하는 화보 촬영과 표지촬영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