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년, "국회 차원에서 아파트 투기 근절과 부동산 안정화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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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국회 차원에서 아파트 투기 근절과 부동산 안정화 노력할 것"
  • 김봉화 기자
  • 승인 2020.07.08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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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다주택 소유자 2년안에 정리해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에 관련한 입장을 발언하고 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부동산에 관련한 입장을 발언하고 있다.
[내외신문=김봉화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8일 "민주당은 긴밀한 당정협의를 거쳐서 다주택자와 투기성 주택 보유자에 대한 종부세 강화 등 7월 국회에서 우선 처리할 법안을 곧 발표하도록 하겠다"고 밝히며 "정기 국회에서 처리할 후속 법안도 마련하는 등 종합적인 대책을 수립해서 아파트 투기 근절과 부동산 안정화를 반드시 이루겠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밝히며 "우리당 소속 다주택 소유 의원들의 부동산 처분 문제에 관해 민주당은 지난 총선 과정에서 후보자들에게 실거주 외 주택을 2년 안에 매각하도록 서약서를 제출받은 바 있다"며 이에 따라 많은 의원들이 처분 했거나 처분 절차를 밟고 있거나 처분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현재 우리 민주당은 정확한 실태 파악을 위해 소속 의원들의 주택 보유 현황을 확인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국회의원의 다주택 소유 문제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만큼  민주당은 국회의원의 실거주 외 주택처분 문제는 두 가지 원칙을 가지고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첫째로 대국민 약속준수의 원칙이며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국민적 여망에 부응하고자 민주당은 총선 후보자에게 2년 안에 실거주의 주택에 대한 처분 이행을 서약했고 이 서약은 반드시 지켜야 하는 국민과의 약속으로 민주당은 해당 의원들이 국민께 약속드린 서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총선 당시 2년 내 처분을 약속했지만 부동산 안정화를 솔선수범한다는 취지에서 이른 시일 안에 약속을 이행해 줄 것을 당 차원에서 촉구하며 다주택 국회의원은 해당 주택의 처분 이행 계획을 직접 밝히고 실천해 줄 것"이라고 말하며 민주당은 의원총회에서 이러한 두 가지 원칙을 공유하고 신속하게 절차를 밟아 나가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내외신문내/김봉화 기자 kbs@naewa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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