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 =조동현 기자] 음악만이 유일한 친구였던 ‘유리’가 우연히 ‘다혜’의 특별한 패밀리를 만나 진정한 성장을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이 예비 관객들의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7월 9일 개봉을 전격 확정했다.

<불량한 가족>은 지난 메인 예고편 공개 직후 “예고편 보니까 더 기대되네요!”(네이버_세**), “짱 재밌을 듯”(네이버_풀**), “극장가야겠네 롱이보러 ㅎㅎ”(네이버_메**), “익숙한 배우들이 많이 보인당”(네이버_스**),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어요”(페이스북_김**), “롱리다 개이쁘네 이건 꼭 봐야된다”(페이스북_강**), “에이핑크 리더로서 영화 데뷔작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인스타그램_lh**), “예고편 보니까 봐야겠어요”(인스타그램_jm**) 등 영화만큼이나 훈훈한 기대가 이어지며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아이돌 그룹 에이핑크의 박초롱의 스크린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은 <불량한 가족>은 믿고 보는 배우 박원상, 차세대 연기파 배우 도지한, 김다예 등 스크린에서 처음 만나는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예고편만으로도 훈훈함 가득한 <불량한 가족>을 향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 여름 색다른 패밀리가 선사하는 유쾌하고도 따뜻한 힐링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박원상, 박초롱, 도지한, 김다예의 매력만점 패밀리 케미스트리로 모두에게 힐링을 전할 휴먼 코미디 드라마 <불량한 가족>은 7월 9일 관객들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