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적응 훈련을 하러 떠난 소년과 소녀, 전세계 어린이 영화제 석권작 '테스와 보낸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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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적응 훈련을 하러 떠난 소년과 소녀, 전세계 어린이 영화제 석권작 '테스와 보낸 여름'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0.06.3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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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세계 영화제 16개 부문 수상의 화제작 '테스와 보낸 여름' 8월 개봉 확정!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 포스터. 제공: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주)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 포스터. 제공: 에이케이엔터테인먼트(주)

 

세상 진지한 4차원 소년 ‘샘’과 저세상 텐션 5차원 소녀 ‘테스’의 아주 특별한 여름휴가를 그린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이 8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테스와 보낸 여름'은 지구의 마지막 공룡처럼 혼자 남겨질 경우를 대비해 ‘외로움 적응 훈련’을 하는 4차원 소년 ‘샘’의 여름 휴가를 따라간다. ‘샘’은 휴가지에서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소녀 ‘테스’를 만나게 되고, 소년의 짧은 휴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아주 특별한 추억으로 탈바꿈한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반짝이는 여름 바다와 그보다 더 반짝반짝하게 빛나는 소년과 소녀의 눈부신 한때를 담아내, 이들이 펼쳐낼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모험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은 버라이어티지 선정 '2019년 활약이 기대되는 유럽 영화인 10명'에 이름을 올린 스티븐 바우터루드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단편 영화 및 TV시리즈로 에미키즈어워즈(Emmy Kids Awards) 수상을 거머쥐며 어린이 콘텐츠로 인정받은 감독은 원작 소설을 읽자마자 이 작품이 자신의 첫 장편 영화가 될 것임을 직감했다고 전해진다.

네덜란드의 세계적인 아동문학가 안나 왈츠의 소설 『My Particularly Peculiar Week with Tess』은 독일, 캐나다, 일본, 대만 등 전세계 8개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삶과 죽음에 대한 고찰을 경쾌하고 따뜻하게 풀어내 전세계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스티븐 바우터루드 감독은 원작의 감동과 메시지를 오롯이 살리기 위해 최대한 아이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 그대로 연출하고자 노력했다. 이에 영화 연기에 첫 도전한 배우 소니 코프스 판 우테렌, 조세핀 아렌센이 영화의 맑고 순수한 정서를 완성해내 영화의 감동을 배가시켰다.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은 2019년 제69회 베를린국제영화제의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 국제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잇따라 초청돼 총 16개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 국내에서는 2019년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첫선을 보여 여름에 꼭 걸맞는 작품이라는 뜨거운 응원과 지지를 받은 바 있다.

국내 관객들의 염원에 힘입어 정식 개봉을 맞이한 영화 '테스와 보낸 여름'은 8월 극장가 스크린을 아름다운 여름 풍광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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