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청, 해수욕장 7곳 여름경찰관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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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 해수욕장 7곳 여름경찰관서 운영
  • 정해성 기자
  • 승인 2020.06.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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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신문=정해성 기자] 부산지방경찰청(청장 김창룡)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부산 해수욕장 7곳(해운대, 광안리, 송정, 송도, 다대포, 일광, 임랑)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여름경찰관서에는 순찰 등 전종요원을 비롯해 교통경찰, 형사 등 184명과 경찰관기동대, 상설중대 등도 함께 배치하여, 부산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피서지 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지난 22일 김창룡 부산경찰청장 주재로 해수욕장 관할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방역활동 및 성범죄 및 교통·행락질서 등 관광치안 확보를 위해 각 관서별 해수욕장 종합치안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 청장은 해수욕장 치안활동과 더불어 코로나 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해수욕장 인근 상가·민락수변공원 등에도 방역적 경찰활동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것을 주문하였다.

코로나 19가 종식되지 않는 상황에서 청소년들이 음주가무를 즐기면서 거리두기가 지켜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잇따랐던 민락수변공원은 관할구청에서 화단 등에 펜스를 치고 거리두기가 가능한 수준의 입장객만 출입하도록 한다.

또한, 방범순찰요원으로 활동 중인 시니어순찰대(86명)는 피서 기간 중 해수욕장 방역활동 요원으로 전환 배치하여 홍보요원으로 활용하는 등 경찰은 코로나 19 감염원 확산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부산경찰은 해수욕장 개장 前 여성불안환경 점검 등 피서객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취약점을 보강(공중화장실 비상벨 5· CCTV 3 고장수리, 기타 5)하는 등 각 해수욕장별 사전 치안현황 및 대책을 점검했다.

해운대·광안리 등 주요해수욕장 및 송도 용궁구름다리 개통에 따른 방문객 증가로 교통정체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들 지역에 대한 해수욕장 접근로 등 상습정체 예상지역 및 시간대에 교통경찰관을 탄력적으로 집중배치할 방침이다.

또한, 불법촬영 등 성범죄 예방 및 검거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홍보물(플래카드)을 제작 개장 전 부착예정이고 성범죄전담팀 230명(일시점 75명)을 7개 해수욕장에 배치하여, 피서지·탈의실·공중화장실 등 불법촬영 범죄 발생 우려지역 중심으로 집중단속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경찰은 해수욕장 내 발생하는 형사사건뿐만 아니라 분실물 등 각종 신고사건도 원스톱 업무처리시스템을 도입, 해수욕장 내에서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민원업무도 개선 추진하기로 하였다.

내외신문 / 정해성 기자 hsj31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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