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신문=정호영 기자] 밝은 에너지로 관중들의 응원을 이끄는 경기장의 승리의 요정 치어리더. '야구장의 꽃'이라 불리며 승리를 응원하는 치어리더 김현지가 내외신문과 만났다. 치어리더 김현지가 서울 마포구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보 촬영에 들어선 김현지는 밝고 명랑했다. 촬영이 들어가기전에 어떻게 하지 고민하고 초조해 보이는 그녀지만 카메라가 응시하면 곧바로 매력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청순, 관능, 섹시, 도도함 사이에서 자신만의 느낌을 표현한 그녀에게 화보 촬영은 물 흐르듯이 진행되었다. Q. 내외신문 첫 화보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이번에 새로이 기아 팀에서 활동하는 기분이나 느낌에 대해서 묻자 "고향에서의 새로운 도약이라 저에겐 큰 의미가 아닐까 싶다. 가족들 모두가 기아타이거즈 열광 팬이고 나 또한 기아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고향에서 팬분들을 만나뵐수 있어 너무 큰 영광이구 행복하다" 라고 답했다. Q. 현지씨 인스타를 보면 의상들이 엄청 이뻐 보이는데 평소에 어떤 스타일로 옷을 입으시나요? Q. 쉬는 날은 주로 뭐하시나요? 치어리더 5년차인 김현지는 치어리더 생활을 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이 있었나 묻자 "힘든순간이라면 지금이 아닐까싶다. 활동 하면서 넘어지고 부상도 당해봤지만 팬분들 없는 응원단상에서의 응원은 더욱 힘들다"라고 전했다 Q. 치어리더를 하면서 처음 마주했던 것과 달라진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Q. 현지씨를 기다리고 있을 팬들에게 전하는 말과 앞으로의 각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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